몸에 닿거나 뿌리는 제품은 피부도 민감하고 냄새도 예민해서 아무 제품이나 잘 쓰지 않는데
이 제품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베르가못 열매와 포근하고 달콤한 바닐라 향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거부감이 들지 않았어요
3중 꿀 보습으로 피부 자극도 없이 피부 속부터 겉까지 탄탄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 나서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건조하지 않았어요
귀찮을 때나 바쁠 때는 샤워 후 바디로션을 잘 안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가려움 등이 없었어요
거품도 잘 나고
세정력 향기 보습 뭐 하나 빠짐 없는 제품인 것 같아요
댓글목록
작성자 오샐런스
작성일 2021-12-29 11:25:34
평점
소중한 리뷰 감사합니다~!!!!^^